미니 양배추 & 감자 옹심이 볶음
강민경 님 브이로그를 보다가 간편한데 건강한 아침 식사 레시피를 발견했어요.
미니 양배추와 국내산 감자 옹심이가 들어간 메뉴였어요.
위염이 쉽게 걸리는 현대인에게 양배추는 좋은 음식인데 평소 먹기가 힘들었는데 이번 기회에 재료를 구비해 보았어요!
(사진 출처 - 강민경 님 유튜브 브이로그)
ardo 냉동 방울 양배추 1kg 5,990원
방울 양배추는 구이요리 때 가니쉬로 자주 활용되는데요 샐러드, 수프, 카레 등에도 사용할 수 있어요.
ardo 냉동 방울 양배추는 세척 후 급송 냉동으로 맛이 보존되었다고 해요.
우리밀 생생 감자 옹심이 150g x 4개입 10,680원
옹심이는 어느 육수에나 넣어도 맛있는 재료인데요, 국산 감자를 갈아 빚은 옹심이예요.
우리밀 제품에는 타피오카 전분을 넣지 않고 감자 담백한 맛이 느껴졌고 무엇보다 냉동 보관을 하다가 필요할 때 꺼내먹을 수 있어서 너무 편해요 🥔
집에서 수제비, 칼국수 등등 먹을 때 넣어 먹으면 좋을 것 같아요.
참고로 저는 양배추와 옹심이 모두 마켓컬리에서 주문했어요.
내추럴 스파이스 페페로치노 홀 34g
페페로치노 폴은 한번 구입하면 파스타 만들 때에도 사용하기 좋은데요, 저는 내츄럴 스파이스 제품을 온라인에서 구매가능해요.
통째로 넣었을 때는 안 매웠는데 살짝 부셔서 넣으니 생각보다 매웠어요 🔥
우선 감자 옹심이를 살짝 볶으니 쫄깃해서 식감이 너무 좋았어요.
페페로치노를 안 넣었을 때와 넣었을 때가 맛이 많이 다른 느낌인데 넣는 것을 추천드려요.
소금과 후추로만 간을 해서 페페로치노를 넣었을 때의 매콤한 맛이 더 감칠맛 나게 해 줘요.
무엇보다도 작은 사이즈의 양배추를 따뜻하고 쉽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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