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조금씩 보이기 시작한 암워머와 레그워머는 아이템 하나만으로 Y2K 무드를 줘서 존재감이 커요 👯♀️
액세서리뿐만 아니라 장갑과 양말만으로도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어서 실용적이에요.
섶아수페 (SUF A SOOFER) Snow arm warmer 22,000원
반팔만 입기에 추운 간절기에 암워머를 사용하면 좋은데요, 레그워머보다 찾기가 어려워요.
섶아수페 워머는 미니멀한 디자인에 예쁜 아이보리라서 어느 반팔과도 매칭하기 쉬울 것 같아요.
살짝 반짝이는 이태리 퍼원단을 사용했다고 하니 실물이 기대되는 아이템이에요 ✨
(사진 출처 - 섶아수페 홈페이지)
노컨텐츠(NOCONTENT) Regwarmer 64,000원
흐르는 느낌의 레그워머가 Y2K 느낌을 확실하게 주는 것 같은데요, 노컨텐츠 제품이 딱 그런 아이템이라고 생각해요.
무난한 컬러지만 은은하게 패턴이 들어가 심심하지 않은 소재로 보여요.
니트 소재에다가 스트링으로 리본을 묶기에 사이즈 제한도 없어 유용하겠어요!
(사진 출처 - 노컨텐츠 홈페이지)
더오픈프로덕트 TRAINING LEG WARMER 65,000원
더오픈프로덕트의 제품들에는 항상 포인트가 있는데요, 레그워머의 뒤편에 라인이 있어 컬러 블록이 돼요.
무난한 상의를 입고 레그워머를 돋보이게 코디를 하면 좋을 것 같아요 🤍
(사진 출처 - 더오픈프로덕트 홈페이지)
시눈(SINOON) STRIPE LEG WARMERS 38,000원
스트라이프 원단을 사용한 레그워머인데 무채색 계열이라 신기 좋을 시눈 제품이에요.
위쪽은 딱 붙는 핏인데 아래쪽은 플레어라 귀여운 느낌을 주고,
아래쪽에 절개 라인이 있어서 그런지 운동화와 잘 어울려 보이고 플랫슈즈랑도 매치해도 좋을 것 같아요.
(사진 출처 - 시눈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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